부산역 무료 심폐소생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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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광장에서 진행된 심폐소생술 교육. 대한손상예방협회 제공

대한손상예방협회(KIPA)는 26일 오전 9시~오후 1시 부산역 광장에서 제275기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을 받을 시민과 학생을 모집한다. 선착순 100명이다. 생활 속의 각종 사고나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처하고 예방하는 법을 배운다. 협회는 2004년 8월부터 전국에서 최초로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 올해로 12년 째다.

사전 신청자에 한해 수료증이 발급된다. 필기구를 지참하고, 실기 실습을 위해 간소한 복장과 운동화 착용을 권한다. 교육 계획과 일정은 협회 홈페이지 일반자료실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우천 시 연기될 수 있어 참가 전날 홈페이지 확인이 필수다. 전화 혹은 홈페이지 신청. www.kipabs.or.kr. 051-911-1339. 조영미 기자 mi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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