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NBA 새 모델 발탁... '힙합 스타일, 상큼함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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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가 2016년 새로운 모델로 '트와이스(TWICE)'를 발탁했다.
 
트와이스는 각자 다른 매력을 가진 아홉 명의 멤버로 구성된 아이돌 걸그룹으로 지난해 데뷔곡 ‘OOH-AHH하게’를 선보이며 가요계 최고 신인 걸그룹으로 등극했다.
 
이에 NBA는 트와이스 특유의 밝고 상큼한 이미지가 NBA의 자유로운 힙합 스타일과 만나 유니크한 이미지를 선보일 것이라 여겨 모델로 선택했다.
 
최근 진행된 NBA 봄 여름 화보 촬영장에서 트와이스는 발랄한 모습으로 모자와 항공 점퍼 등 NBA의 신제품 화보 컷을 연출했다.
 
촬영현장에서 트와이스 멤버들은 카리스마 있는 표정 연기까지 소화해 다재다능한 걸 그룹의 면모를 유감 없이 발휘했다.
 
NBA 관계자는 “2016년 봄 여름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된 트와이스는 앞으로 화보는 물론 다채로운 프로모션 등을 통해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2015년 음악 시상식 'MAMA'에서 신인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NBA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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