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랑 "명절 음식 대신 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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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포장전문 브랜드 국사랑이 다가온 명절을 맞아 '설 메뉴'를 출시하고 예약 주문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국사랑 명절 신메뉴는 모듬전, 동그랑땡, 꼬지전, 동태전 등의 전류와 도라지 나물, 고사리 나물, 콩나물 등 나물류다. 오는 4일까지 구입을 원하는 국사랑 매장에 전화해 예약하거나 직접 매장을 방문해 구매할 수 있다.

국사랑은 집에서 만들기 번거로운 각종 메뉴를 포장해 판매하는 한식 포장 브랜드다. 저염식 식단을 기본으로 30여 가지의 천연 조미료를 활용해 메뉴를 조리하기 때문에 보다 건강하다.

조현찬 국사랑 대표는 "명절 음식 준비가 어려운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손이 많이 가는 명절 음식들을 신메뉴로 출시하게 됐다"며 "국사랑 메뉴의 경우 매일 아침 각 매장에서 건강한 재료를 활용해 위생적으로 만들기 때문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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