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테이큰'의 리암니슨, '인천상륙작전' 촬영차 11일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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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니슨.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테이큰3

리암니슨

8일 '인천상륙작전' 측에 따르면 리암 니슨이 오는 11일 영화 촬영차 입국한다. 그는 자신의 분량을 모두 촬영한 뒤 출국할 예정이다. 

리암 니슨은 한국인이 선호하는 외국 배우로 항상 손에 꼽히는 인물. '테이큰'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로 사랑받고있다. 

리암 니슨은 '한국 사랑'으로 유명한데, 그 만큼 한국에서의 첫 촬영이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은 한국전쟁의 전세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군번없는 특수부대원들의 치열한 전투와 희생을 그린 작품이다.

리암 니슨이 국제연합군 최고 사령관 더글러스 맥아더 역을 맡았으며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정준호, 김병옥, 김인권, 추성훈 등이 출연한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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