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투데이] 작년 1인당 개인소득 울산 1위, 부산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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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의 1인당 개인소득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부산은 서울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14년 지역소득(잠정)'에 따르면 1인당 개인소득은 울산이 1천956만 원으로 16개 시도 중 최고였다. 울산은 2010년 이후 5년째 1위를 기록했다. 서울(1천945만 원)과 부산(1천688만 원)은 전국 평균(1천656만 원)을 웃돌았다. 시도별 평균 실질성장률은 3.3%로 전년(2.8%)보다 성장세가 확대됐다.

전대식 기자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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