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박준형, "손호영의 맛에 대한 집착 때문에 괴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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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박준형, 손호영의 맛에 대한 집착 때문에 괴로워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한 god 멤버 박준형이 손호영의 맛에 대한 집착 때문에 괴워웠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데니안은 "멤버들이 집착이 강하다"면서 "특히 손호영은 맛에 대한 집착이 강해 자신이 맛있으면 당연히 남들도 맛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손호영은 "내가 느끼는 행복을 남도 느끼게 해주고 싶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손호영에게 질리도록 당했다는 박준형은 "그건 너에게나 행복이지 나에게는 고통이었다"라면서 "나는 매워서 먹지도 못하는 음식를 계속 먹으라고 해서 정말 괴로웠다"고 당시 상황을 말해 웃음을 만들었다.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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