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구자철, "축구 안 할땐 평범한 아빠, 아기 보느라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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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구자철. 사진-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캡처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구자철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축구선수 구자철이 자신의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알베르토와 샘은 FC아우크스부르크에서 활동 중인 구자철을 만났다.

이날 축구 연습 이외 다른 일상을 묻는 질문에, 구자철은 "아기 보느라 바쁘다. 남자 아이다"고 밝혔다. 샘 오취리 역시 "우리 남매가 7명이다. 남자 아이 키우기 힘든 것 충분히 알고 있다"고 공감했다.

구자철은 "축구 안 할때는 애기 키우느라 바쁘다. 아침 7시 쯤 되면, 애기가 '아빠'하고 깨운다. 아기 키우면서 부모님 마음을 알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구자철은 "가장 아름답고 멋있을 나이에, 다른 거 하고 싶어도 애기 때문에 자제해야 되고. 그러면서도 저희 부모님도 아들 키우셨겠구나 싶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이 집중됐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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