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2' 차승원, 제기 만원 내기 제안...혼자 2만원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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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 차승원이 내기를 제안하고 혼자 돈을 잃었다.
  
20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만재도 가족'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만재도의 이른 아침을 흥겹게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평상시보다 이른 아침을 먹은 세끼하우스 식구들은 제기차기 '만원빵' 내기에 돌입했다. 세 번식 차서 갯수를 합산하는 규칙이 만들어졌다.
 
먼저 시작한 호준은 첫 시도에서 2개를 찼다. 이에 손호준은 "이건 아닌데"라고 중얼거렸다. 이에 유해진은 "언제까지 봐줘?", 차승원은 "너 이제 손님 아니야"라며 정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차승원은 세 번 합계 16개를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제기를 처음 차본다는 유해진은 두 번만에 17개를 차 여유롭게 2만원을 획득했다.
 
이에 차승원은 "단판으로 2라운드 하자"고 제안했다. 이번에는 손호준이 8개로 승리했다. 최종결과 유해진과 손호준이 만원씩 획득했고 처음 내기를 제안한 차승원은 2만원을 잃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삼시세끼-어촌편2'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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