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김정민, 탁재훈 덕에 나이트 문화 접해 "중독성이…"
'히든싱어' 김정민이 우승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탁재훈에 대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2012년 방송된 채널A '쇼킹'에 출연한 김정민은 탁재훈에 대해 "데뷔 전부터 친구 사이였다. 그 당시 잘생긴 외모에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가지고 있어 견제를 하기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정민은 "탁재훈과 신촌의 노래방에서 노래 대결을 펼친 적 있다"며 "그 후 탁재훈의 안내로 강남의 나이트클럽에 처음 방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나이트클럽 방문 소감에 대해 "나이트클럽 방문 뒤 중독성 때문에 힘들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에서 김정민은 원조 가수로 출연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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