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찬가 32년 만에 다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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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상징하는 노래인 '부산찬가'가 32년 만에 동영상으로 다시 만들어진다.

부산시는 시민과의 소통영역을 확대하고 부산에 관한 흥미롭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발굴·확산하고자 '리메이크, 부산찬가'를 주제로 '제5회 부산시 공식 블로그 쿨부산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찬가는 지난 1983년 부산시가 공모를 통해 만든 부산을 상징하는 노래다. 올해의 공모분야는 동영상이다. 부산찬가를 락, 힙합, 아카펠라, 합창, 국악 등 여러 장르의 음악으로 편곡해 1절을 부르거나 원곡에 개성을 살려 부르면 된다.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작품접수는 내달 9일까지. 김 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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