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 본질에 충실한 이 계절 최고의 아이템 니트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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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니트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해 디자이너 편집샵 W컨셉에서 새로운 니트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되는 이번 컬렉션은 클래식을 베이스로 한 브랜드 프론트로우(FRONTROW)와 한섬 출신의 니트 디자이너 김정은의 레이블 리플레인(RePLAIN)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이다.

리플레인(RePLAIN)의 섬세한 디테일의 공정과 정교한 기법에 프론트로우(FRONTROW)의 세련된 감각이 더해져 인상적인 컬렉션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니트웨어 컬렉션에서는 등, 소매, 포켓 등에 배색이 더해져 유니크하며, 고급스러움과 절제미가 묻어나는 모던한 무드로 디자인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또한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보온성으로 정평이 나있는 내 몽골산 캐시미어를 사용, 핸드메이드 봉제법으로 만들어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슬로우 패션을 지향하는 리플레인은 니트웨어 원사로는 최고로 손꼽히는 이탈리아 브랜드 제냐 바루파(Zegna Baruffa)의 BABA 원사를 사용한 니트웨어들을 선보이고 있다.

울, 캐시미어, 알파카 등 천연 소재만으로 본질적인 가치와 아름다움을 살린 제품을 제작해 많은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프론트로우(FRONTROW)와 리플레인(RePLAIN)의 콜라보레이션 니트웨어 컬렉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컨셉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W컨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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