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황정음 최시원 보다가 사고 '이런게 바로 질투?'

  • 가
입력 : 2015-10-09 01:08:26 수정 : 2015-10-11 18:09:17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황정음 사고.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 캡처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황정음 사고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이 황정음과 최시원의 모습에 한눈을 팔다 사고를 냈다.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연출 정대윤, 극본 조성희)에서는 김혜진(황정음 분)을 신경 쓰는 지성준(박서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혁(최시원 분)은 김혜진의 신발 밑창이 떨어진 것을 보고 "어떻게 이렇게 될 때까지 신을 수 있냐"며 놀렸다.

김신혁은 김혜진에게 업어주겠다고 제안했다. 이를 거절하는 김혜진 앞에서 업어주기 위해 허리를 숙인 김신혁은 깜짝 놀랐다. 격한 움직임에 바지의 엉덩이 부분이 튿어진 것.

결국 김혜진은 김신혁에게 업혀 바지의 구멍을 가려주었다.

이런 두 사람의 모습은 차를 타고 지나가던 성준의 눈에 띄었고, 성준은 두 사람을 계속해서 바라봤다.

결국 두 사람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한 성준은 접촉 사고를 냈고, 앞서 민하리(고준희 분)와 함께 보기로 했던 영화 시간을 맞추지 못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관련기사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실시간 핫뉴스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

    당신을 위한 PICK

      오늘의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