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전현수 의사 '사마타와 위빠사나'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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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치료에 불교를 접목해 온 정신과 전문의 전현수 씨가 '정신과 의사의 체험으로 보는 사마타와 위빠사나'(사진)를 펴냈다.

저자는 병원 문을 두 번이나 닫고 미얀마와 한국을 오가며 수행에 몰두해 불교 수행이 정신치료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밝혀냈다.

책은 불교 정신치료의 바탕인 불교 수행, 그 가운데 사마타(선정)와 위빠사나(통찰) 수행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그가 정신건강을 위해 강조하는 것은 생각을 줄이고 실재를 정확하게 보는 것이다. 전현수 지음/불광출판사/312쪽/1만 6천 원. 강성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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