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대학생영화제' 3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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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아시아대학생영화제'가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동서대 해운대 센텀캠퍼스에서 열린다. 동서대가 주관하는 아시아대학생영화제는 2009년 한국과 중국 간의 교류로 시작해 현재 대만, 일본, 베트남, 태국, 몽골 등이 참여하는 범아시아적 영화축제로 성장했다. 올해는 중국 16편, 한국 14편, 일본 5편, 대만 1편, 베트남 2편, 몽골 2편, 태국 2편 등 영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부문에 총 42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30일 오후 4시 30분 해운대센텀캠퍼스 소향뮤지컬씨어터에서 개막식이 진행되며 개막작으로 선정된 중국전매대학교 장캉의 '안개 속의 정류장'이 상영된다. 김효정 기자 ter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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