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최현주 결혼 4달차…"둘이 함께하는 첫 추석,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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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결혼 4개월차 안재욱과 최현주 부부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안재욱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최현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안재욱과 최현주 부부가 나란히 서서 손을 곱게 모으고 있다. 특히 현재 임신 중인 아내 최현주의 단아한 한복자태가 눈길을 끌었다. 또 임신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안재욱은 사진과 함께 "결혼 후 첫 추석인사 드립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한편 안재욱과 최현주는 11살의 나이 차이를 딛고 지난 6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게 됐다.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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