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택 세운철강 회장 범죄예방 봉사 국민훈장 모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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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철강 신정택(67·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사진 맨 왼쪽) 회장이 지난 11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대극장에서 법무부 등의 주최로 열린 '2015 범죄예방 한마음대회'에서 15년간 형편이 어려운 비행 청소년들을 돌봐 온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신 회장은 1999년 법사랑 위원이 된 이후 사회공헌 차원에서 범죄예방 등의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했고, 지난해부터 법사랑 위원 부산지역연합회장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그동안 청소년 범죄예방 캠프와 해수욕장 상담실 설치, 장학사업,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사업인 '셉테드' 지원 등 다방면에서 청소년과 성인 범죄 예방에 헌신해왔다. 임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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