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KSA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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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이하 KSA, 교장 정윤)가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2015'에서 금상 1팀, 동상 2팀, 특별상 1팀 등 4개 팀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대회는 에너지(태양광 등), 바이오(질병·식량 등), 기후변화, 물 등 국제적 화두에 대해 6개월간 진행됐으며, 457개 응모 팀(914명) 중 1~2차 예선 심사를 거쳐 15대 1의 경쟁률로 본선에 진출한 30개 팀이 연구 결과물을 전시하고 발표·토론했다. 그 결과 KSA는 1학년 석효빈·최민영(지도교사 최은영) 팀이 금상을 탔고, 2학년 강민상·심수정(지도교사 최현정) 팀과 2학년 오현창·정연욱(지도교사 고인정) 팀이 동상을 받았다. 또 3학년 김하림·차상윤(지도교사 이승국) 팀이 협찬사특별상을 탔다. 금상 수상팀은 2천만 원의 대학 입학 장학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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