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선비' 이준기 이유비 , 백허그에 달달한 키스까지, '성냥커플'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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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을 한 주 남겨둔 '밤을 걷는 선비' 속 성냥커플 이준기, 이유비의 달달한 백허그와 심쿵 키스 장면이 공개됐다. 

극 중 성열(이준기)은 고양이처럼 살금살금 양선(이유비)의 뒤로 다가가 빼꼼 고개를 내밀고 있다. 양선이 무엇을 하는지 궁금한 성열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성열은 양선의 뒤에서 그의 목을 부드럽게 감싸 기습 백허그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달달한 눈빛으로 양선을 지그시 바라본 후 부드러운 표정으로 키스까지 감행, 두 사람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제작진 측은 "성냥커플은 18회동안 함께 우여곡절과 시련을 이겨냈다. 19회에서는 자신들에게 주어진 시간 동안 서로에 대한 애정을 다시금 확인하는 달달한 성냥커플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고 전했다. 

사진=콘텐츠 K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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