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며느리' 다솜 류수영, 해맑은 물장난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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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수영과 씨스타 다솜이 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 물장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1일 '별난 며느리' 측이 공개한 사진 속 다솜과 류수영은 세차 미션을 수행하며 한껏 신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호스로 물장난 중인 두 사람의 해맑은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솜은 물에 흠뻑 젖은 채 해맑게 웃으며 물폭탄을 날리고, 류수영은 이를 고스란히 받아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촬영장에서 두 사람은 연기인지 실제인지 구분이 안가는 짓궂은 장난과 리액션으로 현장에 웃음 폭탄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별난 며느리의 한 관계자는 "다솜과 류수영의 몸을 사리지 않는 살신성인 연기 덕분에 더욱 리얼한 웃음과 달달한 예쁜 장면이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별난 며느리' 6회는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래몽래인 제공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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