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권희경·김서희·최나라 부산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대상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동서대 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전공 4학년 권희경(사진 왼쪽), 김서희(가운데), 최나라(오른쪽) 팀이 최근 '2015 부산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인 부산시장상과 상금 500만 원을 수상했다.

이 팀은 기찻길 옆 마을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도시재생 공공디자인을 위해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 작품 '21세기 새마을 운동'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작 '21세기 새마을 운동'은 어린이 보호구역과 주택 밀집 지역인 대상지의 특성을 고려해 텃밭 디자인으로 제작한 점이 창의성과 활용성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권희경 씨는 "공모전 참가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으며 한 학기 동안의 노력에 보상받는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임원철 기자 wcli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