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파니, "물티슈 업체 사업가로 변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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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파니/사진=(주)오하나

방송인 이파니가 사업가로 변신 중이라고 밝혔다.

30일 이파니 측은 "이파니가 물티슈 업체인 ㈜아보브 네이처(ABOVO NATURE)의 제품 개발자뿐만 아니라 경영자로 변신 중"이라고 전했다.

이파니 측에 따르면 이파니는 '한손물티슈'의 핵심인 스마트캡의 개발에 아이디어를 냈으며, 해당 제품은 특허 출원까지 마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파니가 아이디어를 내 개발에 참여한 '한손 물티슈'란 물티슈를 한 장씩 뽑아 쓸 수 있는 딸림 방지용 향균 스마트 캡을 장착한 제품이다.

아보브 네이처는 영국 알레르기 협회 프리마크를 획득하며 안정성을 인정받은 네츄럴 오가닉 아기 물티슈 스마트 캡(한손물티슈)을 출시한 기업이다.

이파니는 "두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매일 사용하던 물티슈의 안전성과 편리함의 중요성에 관심이 많아 개발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파니는 최근 미즈케어(여성솔루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춘우 선임기자 bomb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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