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맞는 장근석을 위한 팬클럽'크리제이' 특별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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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이 자신의 29번째 생일에 팬들로 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는다.

오는 8월 4일생일을 앞둔 장근석을 위해 그의 팬클럽 ‘크리제이’가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날 전시될 장근석의 사진은 모두 팬들이 직접 찍은 것들이다.무대 위에 선 장근석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부터 귀엽고 사랑스런 모습까지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이 날 현장에선 팬클럽에서 직접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13년 첫 사진전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 째를 맞은 이번 전시 역시 입장료 및 모금액을 장근석의 이름으로 기부할 것으로 전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크리제이’는 이미 작년에 열렸던 사진전의 수익금을 아동양육시설 남산원에 기부한 사실이 알려짐은 물론 매 콘서트와 제작발표회마다 약 십여 톤의 쌀을 기부하고, 팬클럽끼리 4년째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트리제이 컴퍼니의 관계자는 “매 년 생일 때마다 이벤트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모아 선행에 앞장서주는 팬들에게 늘 감사하다. 성원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늘 노력하는 모습 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근석은‘2015 장근석 더 크리쇼3’로 오사카, 니가타, 후쿠오카 등 일본 8개 도시에서 16회 공연을 마무리 하고 휴식 중이다.

사진제공 = 트리제이 컴퍼니

BSTODAY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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