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동남아 문화 여행 학교' 6개 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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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어도 배우고, 재미나게 여행도 하고, 문화도 탐방하러 부산외대와 함께 떠나보아요!"

부산외국어대 동남아지역원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동남아시아의 주요 6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미얀마를 대상으로 하는 ‘동남아 문화 여행학교’ 시민강좌를 개설 하였다. 상반기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대상으로 했고 하반기에는 미얀마,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을 진행 할 예정이다. 

상반기 ‘동남아 문화 여행학교’는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17일까지 3개월 간 진행되었다.

‘동남아 문화 여행학교’는 언어강좌와 문화강좌 두가지로 나눈다. 

‘동남아 문화 여행학교’를 통하여 지역 주민들이 외국어를 배우고 현지 여행을 가서 직접 언어를 사용해보기도 하며 각 나라의 문화도 체험 해본다는데 의미가 있다.

부산외국어대 관계자는 “동남아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면서 각 나라의 기본적인 정보들을 제공하고 관광지에서 필요한 언어들을 알려줌으로써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이드 역할을 하려고 한다”며 “지속적으로 문화탐방여행 프로그램을 개발 시키겠다”고 말했다.

‘동남아 문화 여행학교’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부산외국어대 동남아지역원 www.iseas.kr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국 new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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