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데빌'로 10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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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가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데빌(Devil)'로 아이튠즈 차트 1위에 올랐다.

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스페셜 앨범 '데빌'을 공개하자마자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에서 총 10개 지역 1위를 기록했다. 장르별 카테고리인 POP 앨범차트에서도 핀란드, 슬로베니아, 멕시코, 콜롬비아 등 유럽 및 남미 지역을 포함해 일본, 홍콩, 태국, 대만, 싱가포르, 마카오,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 총 13개 지역 1위에 올랐다.

K-POP 앨범차트에서도 홍콩 태국 대만 싱가포르 마카오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9개 지역 1위를 휩쓸었다.

또 지난 16일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공개된 '데빌' 뮤직비디오는 중국 음악 사이트 인위에타이 V차트의 뮤직비디오 실시간 차트 한국어 부문 1위에 올랐다.

슈퍼주니어의 타이틀 곡 '데빌'은 저스틴 비버, 크리스 브라운 등과 작업한 프로듀싱팀 스테레오타입스(Stereotypes)와 히트 작곡가 켄지가 슈퍼주니어를 위해 합작한 대중적이고 트렌디한 멜로디의 댄스 곡이다. 가사에는 지독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고백을 표현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BSTODAY팀 박홍규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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