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리울 련' 정정커플 관객과의 대화에 나선다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영화 '그리울 련' 스틸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비전익스프레스 부문에 공식 초청된 판타스틱 멜로 영화 '그리울 련'의 주연배우인 정경호, 정윤선, 일명 '정정커플'과 한철수 감독이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와 GV(관객과의 대화)에 나설 예정이다.

'그리울 련'은 시한부 판정을 받은 여자와 그녀의 연인, 그리고 신비로움을 간직한 다른 한 여자가 펼치는 아름다운 판타스틱 멜로드라마로, 오는 16일 개막하는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비전 익스프레스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고 연인의 기억에서 자신을 지워야 하는 희연(정윤선)과 갑작스러운 이별을 준비해야만 하는 태우(정경호), 갑자기 두 사람의 사이에 나타난 신비한 여인(후지이 미나)가 펼치는 멜로 영화 '그리울 련'은 7월 17일, 19일, 22일 총 세 차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상영된다.

정경호, 정윤선, 한철수 감독은 부천의 관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영화를 알리기 위해 22일 수요일 상영 후 GV에 나선다. '정정 커플'과 한철수 감독은 GV에서 영화에 관한 진솔하고 흥미진진한 뒷이야기를 주제로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또한 16일 개막식 당일 레드카펫에서도 영화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경호, 정윤선, 후지이 미나 주연의 판타스틱 멜로 영화 '그리울 련'은 오는 8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이춘우 선임기자 bombi@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