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미나, 필리핀 봉사활동 네티즌 칭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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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미나의 필리핀 봉사활동 모습/사진=가족액터스

배우 안미나의 훈훈한 봉사 뒷이야기가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새벽에 방송된 MBC 교양 '함께 사는 세상 희망 프로젝트-나누면 행복'에서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 안미나가 필리핀 봉사활동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미나는 필리핀 마닐라 곳곳에서 만난 빈민촌 주민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찍으며 끈끈한 유대감을 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빛나는 피부와 눈에 띄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마닐라 빈민촌 부근에서 4박 5일간 봉사활동을 실천한 안미나는 쓰레기와 오물로 뒤덮인 집안을 거리낌없이 청소해준 것은 물론, 직접 만든 팔찌와 목걸이를 아이들에게 선물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줬다.

또한 소문난 엄친딸답게 현지 주민들과 거리낌없이 영어로 소통하며 그들의 아픔을 위로해주는 모습을 보여 함께한 봉사단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미나언니는 진짜 천사가 아닐까", "심성도 고운 안미나 흥해라", "미나누나가 만들어 준 팔찌라니 부러워", "좋은 일 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미나가 따뜻한 사랑을 나눈 MBC '함께 사는 세상 희망 프로젝트-나누면 행복'은 6월 1일 오전 2시에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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