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맞춤법 띄어쓰기 검사기에 '막내동생' 넣으니 '막냇동생'이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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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네이버 화면 캡처.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맞춤법 검사기가 화제로 떠올랐다. 정확한 맞춤법에 대한 정보는 국립국어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지만 포털사이트 등에서 제공하는 맞춤법 검사기를 이용하면 더욱 완벽하게 글쓰기를 완성할 수 있다.

맞춤법 검사기에서 문서작성 과정에서 혼동하기 쉬운 맞춤법, 띄어쓰기, 표준어 등을 입력하면 바로 올바른 표현으로 수정해준다.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는 500자 내외의 단어까지 입력가능하며 모바일 앱도 존재한다.

또한 구글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한다면, 확장 기능을 통해 별도의 페이지 접근 없이 마우스 드래그와 클릭으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한국어 맞춤법을 검사할 수 있다. 이 검사기 또한 부산대학교와 나라인포테크가 제공한 것으로 크롬 웹 스토어에서 무료로 설치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한 매체에서는 '2014 기사 속 틀린 맞춤법'을 선정해 발표하기도 했다. 예를 들면 '발목이 얇다'는 '가늘다'로, '뒤치닥거리'는 '뒤치다꺼리', '빈털털이'는 '빈털터리', '궁시렁거리다'는 '구시렁거리다'로 표현하는 것이 옳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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