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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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05-25 19:54:38 수정 : 2015-05-26 13: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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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종두)가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경남 거창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종두)가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공익프로그램전문기획사 '그리고(기획사명)'가 기획하고 생명보험 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주식회사가 후원하는 2015년 청소년 자원 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은 청소년 자신이 소개할 책에 대해 편지를 쓴 후 서로 책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또 청소년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전국의 중·고등학교 및 청소년 기관에 도서 수납형 의자를 만들어 청소년 인문학 책을 담아 기증한다.

거창군은 10개의 수납형 의자와 100개의 도서를 기증받게 된다. 류영신 기자 ysr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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