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구해라' 멤버 친필사인 담긴 OST음반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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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전팔기 구해라' OST 앨범 커버

지난 3월 27일 종영된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의 OST 음반이 3일 정오 발매된다.

이번 앨범에는 음반발매를 기념에 칠전팔기 멤버들(민효린· 곽시양· B1A4 진영· 헨리· 유성은· 울랄라 세션 박광선)의 폴라로이드 사진과 친필 사인이 담겨 특별함을 더했다.

특히, 이번 음반에는 이전 발매됐던 '말리꽃', '내 눈물 모아', '길#거짓말' 등을 비롯해 총 23곡의 OST 그리고 세종(곽시양)·세찬(B1A4 진영)의 '정류장'(원곡: 패닉)이 추가로 담겼다.

'정류장'은 2화에 처음 삽입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던 세종·세찬 형제의 애틋한 듀엣곡으로 팬들의 음원 발매요청이 끊이지 않았던 곡이다.

음원과 음반 발매를 담당한 CJ E&M 음악사업부문은 "칠전팔기 구해라의 OST는 '뮤직 드라마'라는 장르에 걸맞는 뛰어난 선곡과 다양한 편곡으로 시청자들로 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왔다"고 밝히며, "이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모든 OST가 수록된 앨범을 발매하기로 결정했으며 뜻깊은 앨범인 만큼 스페셜 트랙 '정류장'을 함께 담았다"고 말했다. 이춘우 선임기자 bomb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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