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적십자사 봉사회 김영순 지사협의회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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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적십자사 봉사회 지사협의회 김영순(사진 오른쪽) 회장이 2년의 임기를 새롭게 시작한다. 김 회장은 2013년 3월부터 2년간의 회장 임기를 마치고 지난 2월 정기총회를 통해 재임되었다.

봉사회 지사협의회는 1만 명의 부산 적십자 봉사원의 대표로 부산 전 지역에 걸쳐 재난 시 이재민 구호활동, 평시 어려운 이웃돕기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회장은 "적십자 재난구호 재원 마련을 위해 '정기후원제도', '희망나눔명패 달기' 캠페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지난달 특별회비와 후원금으로 800만 원을 적십자사로 전달하기도 했다.

임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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