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그룹 아토믹키즈, 밸런타인데이 메신저 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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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그룹 '아토믹키즈'

아티스트 그룹 아토믹키즈(Atomic Kiz)가 발렌타인데이에 사랑의 메신저를 자청했다.

아토믹키즈는 지난해 발표한 '애인해'가 사랑을 고백하고픈 연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누리자 "오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고백이 필요한 연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메신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신청방법 아토믹키즈의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atomickiz)에 접속해서 '좋아요'를 누르고 이벤트 페이지 '공유'를 누른 다음 아토믹키즈의 이메일(akzplay@naver.com)로 사연을 보내면 된다. 신청자 중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이벤트가 필요한 한쌍의 커플을 선정해 이태리 최고급레스토랑으로 초청해 '애인해'를 라이브로 부르며 프로포즈를 대신해 준다. 최고급 식사를 비롯한 모든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아토믹키즈는 "데뷔 첫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모든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이번 발렌타인데이 사랑의 메신저 이벤트로 대신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타이틀곡 '와'로 데뷔한 5인조 신예 아티스트 그룹 아토믹키즈는 작사, 작곡 실력과 독특한 음색으로 팀의 메인 보컬을 맡고 있는 JM(제이엠), 영국 출신의 보컬 겸 기타 연주 담당의 예훈, JYP 영재스쿨 출신으로 안무를 맡고 있는 진한, 윤시윤 닮은꼴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은 래퍼 J.per(제이퍼), 연세대 응원단 출신의 퍼커션 담당 성공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춘우 선임기자 bomb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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