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추석 선물 뭐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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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를 앞두고 제수와 술, 선물용 상품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고 있다.

부산노동자협동조합은 육류와 과일, 한과, 건강식품을 마련했다. 조합은 생산자와 직거래로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믿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함안 맷돌공동체의 친환경 한우 1호(3.2㎏·11만 원)는 갈비와 등심, 불고기로 구성된다.

합천군농민회의 저농약 인증 사과선물 세트는 5㎏ 3만 5천 원, 10㎏ 6만 7천 원이다. 산청 유기농 배 선물세트는 5㎏ 4만 5천 원. 경북 김천 덕천포도원의 포도주세트(700㎖ 2병)는 2만 2천 원이다. 그 외에 한과, 건강식품이 다양하게 마련됐다. 일부 배송비 부과. www.workcoop.org 051-637-7560~2.

또 영도 마을기업 ㈜태종대식품은 '태종대개똥쑥막걸리'를 20병 단위로 택배 배달한다. 병당 1천 원(750㎖). 택배비(5천 원) 포함 2만 5천 원. 4일 마감. 051-405-1800.

언양의 '복순도가 손막걸리'는 명절용 막걸리 택배를 내달 2일 마감한다. 1L들이 6병 5만 2천800원, 10병 8만 8천 원. 배송비 5천 원 별도. www.boksoon.com. 1577-6746. 김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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