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 일지' 윤태영 야경꾼 수장으로 복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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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 일지' 8회 방송캡처

배우 윤태영이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에서 야경꾼 수장으로서의 복귀를 예고했다.

26일 방송된 '야경꾼 일지' 8회에서는 기산군에게 화가 난 사담이 화귀를 이용해 도성을 불바다로 만든다. 이를 바라본 조상헌(윤태영)은 가슴 통증을 느끼며, 선왕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상실감, 그리고 복수를 위해 준비했던 것을 떠올리며 야경꾼 수장으로서의 복귀를 예고했다.

또한 7회 말미에서 '야경꾼 일지'를 습득한 이린은 8회 말미에서 어린 시절 자신을 구해 준 야경꾼 수장 조상헌(윤태영)과 마주하며 앞으로 어떤 귀신 사냥을 펼치게 될지 궁금증을 더했다.

윤태영의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본격적인 액션은 이제부터 시작이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전했다.

판타지 로맨스 활극 '야경꾼 일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춘우 선임기자 bomb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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