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최여진(사진은 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마녀사냥' 최여진

'마녀사냥' 최여진이 화끈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배우 최여진은 1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 모델 한혜진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마녀사냥' 출연진이 "자신보다 키가 큰 남자를 만나본 적이 있느냐"고 묻자 최여진은 "있다"고 답했다.

최여진은 "키가 크면 여자가 어깨동무해주기, 위에서 키스해주기 등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혜진은 "그게 뭐게 좋겠나. 뭐든지 내려다봐야 더 예뻐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여진 역시 "그래서 술 먹고 절대 취하면 안 된다. 들어다 줄 사람이 없어서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고 전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마녀사냥 최여진 출연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최여진에게 지배당하면 행복할 것 같아" "마녀사냥 최여진 털털해서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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