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의 기억이 돌아왔습니다" '트로트의 연인' 반전엔딩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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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의 기억이 돌아왔습니다" '트로트의 연인' 반전엔딩(사진은 KBS 방송화면).

왕자의 기억이 돌아왔습니다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가 "왕자의 기억이 돌아왔습니다"라는 말로 반전 결말을 알렸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는 최춘희(정은지 분)를 기억하지 못하면서도 그에게 조금씩 반응하는 장준현(지현우 분)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샤인스타 단합대회에 간 장준현과 최춘희, 조근우(신성록 분), 박수인(이세영 분) 등은 한자리에 있으면서도 서로 다른 생각을 품었다. 장준현은 인어공주 동화 잇기 게임에서 최춘희의 진심을 전혀 알아채지 못했다.

또한 본인이 직접 사준 머리핀도 기억하지 못해 최춘희의 마음에 상처를 남겼다.

최춘희는 장준현이 자신에게 직접 사준 머리핀도 기억하지 못하고 버리는 모습을 보고 상처를 받았다. 하지만 장준현은 이내 조금씩 기억을 되찾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장준현은 "왕자의 기억이 돌아왔습니다"라고 고백하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반전엔딩에 누리꾼들은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왕자의 기억이 돌아왔습니다'나 설?Ю附?" "왕자의 기억이 돌아왔습니다, 얼른 돌아와 지현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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