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딸 홍화리 '참 좋은 기부'…홍화리 시구에 홍성흔 '광대승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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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딸 홍화리(사진은 XTM 중계화면 캡처).

홍성흔 딸 홍화리 시구

두산 베어스 홍성흔(38·두산베어스) 선수의 딸 홍화리(8)가 드라마 출연료 1천만 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두 달 전 홍화리가 아빠 앞에서 깜찍한 시구를 선보인 장면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 홍화리는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힘차게 공을 던졌다.

그녀의 깜찍한 외모와 멋진 투구폼은 야구장을 찾은 두산팬들을 즐겁게 해줬다.

딸 홍화리를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던 홍성흔은 시구가 끝나자 기립박수를 치며 '딸바보'임을 인증했다.

홍화리는 현재 KBS 2TV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강동희(옥택연 분)의 딸 강동주 역을 맡아 야무진 연기력으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홍성흔 딸 홍화리 시구 소식에 "헐, 얘가 홍성흔 딸이었구나", "홍성흔 딸 홍화리, 연기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고 맘도 착하고 앞으로 잘 커주세요", "홍성흔 선수 부부는 딸을 참 잘 키우고 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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