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2' 신세경 아찔한 뒤태(사진은 마리끌레르 제공).

'타짜2' 신세경 뒤태

배우 신세경이 아찔한 뒤태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신세경은 최근 패션지 '마리끌레르'와의 화보에서 평소 좋아하는 작가 '프랑수아즈 사강'에게 영감을 받아 '프렌치 시크' 스타일을 완벽히 재현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거울 앞에 선 신세경은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명품 등라인을 과감하게 공개했다. 신세경은 현장에 있던 여성 스태프들의 부러움이 쏟아지자 카메라 앞에서 당당했던 모습과 달리 수줍은 소녀로 변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세경은 29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타짜 신의 손'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500만 관객을 돌파하면 70명의 남성 관객의 이마에 뽀뽀를 하겠다"는 대담한 공약을 내걸었다.

'타짜2' 신세경에 누리꾼들은 "'타짜2' 신세경, 뒤태가 어쩜…" "'타짜2' 신세경, 원조 베이글녀의 위엄" "'타짜2' 신세경, 500만 모으기 쉽지 않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짜 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 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영화로 오는 9월 초 개봉될 예정이다.

멀티미디어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