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R8' 손흥민-걸스데이 민아 데이트차 "2억 넘는 남자들의 로망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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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R8' (사진은 아우디홈페이지).

손흥민 차 '아우디 r8'

축구선수 손흥민과 걸스데이 민아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이 데이트하며 타고 다녔다는 슈퍼카 '아우디R8'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29일 스포츠서울닷컴이 만든 매체 더팩트는 손흥민과 걸스데이 민아가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변 사람들의 눈을 피해 손흥민의 고급 스포츠카 아우디 r8을 타고 데이트를 즐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민아 소속사 측은 "민아와 손흥민이 서로 호감을 갖고 최근 두 번 만남을 가졌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이 타고 다니는 아우디R8 쿠페는 고성능 스포츠카로 한국돈으로 약 2억2천3천만 원에서 2억 7천만 원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이 차는 중고차도 1억 5천만 원을 호가한다.

2명만 탈 수 있는 아우디 R8은 독일 자동차 제조 그룹 폭스바겐 AG 자회사 아우디를 대표하는 스포츠카로 V최대 엔진 속도가 8000rpm, 최고 출력은 550마력에 달한다.

한편, 민아는 1993년생으로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했으며 최근 한국에서 가장 핫한 걸그룹 멤버다. 민아보다 한살 연상인 손흥민 선수는 1992년생으로 현재 독일 레버쿠젠에서 뛰고 있다.

손흥민 차 '아우디 r8' 소식에 누리꾼들은 "월드컵 때 4년 까방권 얻은 손흥민이라 뭐라 할수가없군", "내 드림카인데 부럽다 손흥민", "민아보다 아우디r8이 더 좋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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