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시세표] 집 찾는 발길 '뚝' 초소형 전셋값 하락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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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가격 장기 보합세로 집을 찾는 발길이 끊어졌다. 부산지역 주간조사에서 매매, 전세 변동률이 모두 0.01%를 기록해 보합세를 이어 갔다.

매매에선 서구(0.26%), 동래구(0.06%), 부산진구(0.04%),사상구(0.03%), 수영구(0.02%), 금정구(0.01%), 해운대구(0.01%)가 상승했고, 연제구(-0.14%), 북구(-0.01%)는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면적별로는 68㎡ 이하(0.03%), 85~101㎡(-0.05%), 152~167㎡(0.01%)가 변동을 보였다. 북구는 신화명동원역 삼정그린코아가 입주하면서 금곡동이 약세를 보였다. 서구는 서대신동 금호어울림과 서대신한신휴플러스가 상승하면서 부산에서 가장 높은 변동률을 기록했다.

전세에선 서구(0.33%), 해운대구(0.05%), 부산진구(0.03%), 연제구(0.02%), 동래구(0.01%), 사상구(0.01%)가 상승했다. 북구는 전세에서도 -0.06%를 기록했다. 면적별로는 68㎡ 이하(-0.03%), 69~84㎡(0.03%), 119~134㎡(0.04%), 152~167㎡(0.05%)가 변동을 보여 초소형 하락세가 짙었다. 북구는 금곡동, 화명동 모두 전세가격이 하락했다. 정리=이현우 기자 hooree@ / 부동산 11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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