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에어부산 항공기, 중국 이륙 후 회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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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낮 12시 30분께 중국 칭다오에서 출발해 오후 3시 15분 부산 김해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에어부산 BX322편이 항공기가 기체결함을 이유로 이륙한 지 수 분만에 회항했다. 이 때문에 항공기 지연으로 발이 묶인 승객 149명이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한국공항공사 측은 해당 항공기가 예정보다 약 7시간 늦은 이날 오후 10시 52분께 김해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김현아 기자 sr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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