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준수 "등장 5분 만에 미친 존재감 폭발 '어색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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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준수 등장. 사진=MBC

아빠어디가 준수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아빠어디가'에서 등장 5분 만에 미친 존재감을 뽐냈다.

2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는 이종혁 준수 부자가 7개월 만에 출연해 여섯 가족들과 함께 여름 캠프를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준수를 끌어안으며 반가워했고, 준수는 아무렇지 않게 차에 탑승했다.

윤민수는 "새로운 친구들 만나면 어색하지 않겠어?"라고 묻자, 준수는 "어색이 뭐야?"라고 되물어 윤민수를 당황케 만들었다.

이에 윤민수는 "너 예전에 나 만났을 때 그런 기분"이라고 설명하자, 준수는 "내가 언제? 몇 월 며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준수는 친구들을 보면 하고 싶은 말로 "너 어디서 왔냐" "베이비야 난 일산에서 왔다" "너나 잘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아빠어디가 준수 등장에 네티즌들은 "아빠어디가 준수, 폭풍성장했네", "아빠어디가 준수, 매력덩어리", "아빠어디가 준수, 여전한 장난꾸러기"등의 반응을 보였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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