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올스타전' 강수일 첫 골 "박지성 결혼 기념 세리머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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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올스타' 강수일 첫 골. 사진=연합뉴스

K리그 올스타전 강수일 첫 골

강수일(28. 포항스틸러스)이 2014 K리그 올스타전 첫 골을 기록했다.

25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 경기에서 강수일이 전반 7분 절묘한 헤딩슛으로 첫 골을 터뜨렸다.

강수일의 첫 골이 터지자 팀 박지성 선수들은 경기장 가운데로 모여들어 결혼을 이틀 앞둔 박지성을 위한 세리머니를 펼쳤다.

특히 골키퍼 김병지와 박지성이 웨딩마치를 연출하며 꽃다발을 들고 행진했다. 박지성은 수줍어하면서도 활짝 웃으며 선수들의 축하를 즐겼다.

K리그 올스타전 강수일 첫 골 소식에 네티즌들은 "K리그 올스타전, 강수일 멋지다", "K리그 올스타전, 강수일 첫 골 박지성 결혼 선물 중 하나?", "K리그 올스타전 강수일 첫 골, 박지성 결혼 기념 세리머니 정말 보기 좋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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