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득녀, 지난 5월 둘째 딸 출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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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득녀. 사진=연합뉴스

이요원 득녀

배우 이요원이 지난 5월 둘째 딸을 출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5일 이요원 소속사 매니지먼트구 관계자는 "이요원이 지난 5월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사생활 공개를 꺼려서 밝히지 않은 것은 아니다. 자연스럽게 뒤늦게 알려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차기작에 대해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을 검토 중이다. 곧 결정되는 대로 알리겠다"고 전했다.

이요원은 6월 중순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한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를 마친 후 현재는 자택에 머물며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요원 득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요원 득녀, 5월에 출산했구나 축하해요", "이요원 득녀, 벌써 두 아이의 엄마구나", "이요원 득녀,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요원은 지난 2003년 프로골퍼 박진우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을 출산한 바 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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