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엄다희 보정 전후. 사진-스토리온 '렛미인4' 방송 캡처

렛미인4 엄다희 보정 전후

엄다희의 셀카 보정 과정이 공개됐다.

24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스토리온 '렛미인4'에는 '가상세계에 갇힌 여자'를 주제로 인터넷 세상에 빠져 진짜 자신의 모습을 외면하고 사는 SNS 여신 엄다희(23세)와 블로그에 빠져있는 주부 손미혜(33세)가 출연했다.

이날 렛미인의 기회를 얻게 된 엄다희는 여타 시술 없이 87일간 31kg의 감량을 통해 여신급 미모로 다시 태어났다.

엄다희는 이날 SNS에 게재하는 자신의 셀카를 수정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엄다희는 사진에 잘 나오기 위해 잘 맞지 않는 44사이즈의 옷을 입고 수백장의 사진을 찍은 뒤 마음에 드는 사진을 선택해 보정에 나섰다.

그녀는 전문가 수준의 실력으로 사진을 보정했고, 원본과는 완벽히 다른 사람으로 탈바꿈 시켰다.

렛미인4 엄다희 보정 전후 사진에 네티즌들은 "렛미인4 엄다희 보정 전후, 진짜 놀랍다" , "렛미인4 엄다희 보정 전후, 이제는 포토샵 안해도 되겠네" , "렛미인4 엄다희 보정 전후, 포토샵 하나로 사람이 많이 달라지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멀티미디어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