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 "화보·패션 분야서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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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야노시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인 야노 시호가 한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4일 한 방송 관계자는 "야노 시호가 그동안 한국 활동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 왔다"며 "모델이다 보니 잡지 화보 촬영과 패션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방송 출연은 하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1년짜리 워킹 비자를 발급 받은 야노 시호는 같은 날 서울 청담동 '살롱 드 에이치'에서 열린 이탈리아 명품 가방 브랜드 '훌라(FURLA)' 2014 FW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했다.

이날 야노시호는 배꼽과 가슴선이 살짝 보이는 화이트 정장을 입고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사랑이 엄마 한국 활동 시작하는구나", "야노시호, 몸매도 예쁘고 얼굴도 매력적이고", "야노시호, 누가 애엄마라고 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노 시호와 추성훈은 결혼 2년 만인 지난 2012년 10월 딸 사랑이를 품에 안았으며, 현재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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