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구장서 타자가 친 파울볼에 얼굴 맞아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야구경기를 관람하던 여성이 파울볼에 얼굴을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다.

23일 오후 10시 20분께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파울볼에 눈을 맞은 이 모(19·여) 씨가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 씨는 안면골절이 의심되어 검사와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 씨는 1루 지정석에 앉아 있었으며,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8회말 경기 중 한 선수가 친 파울볼에 맞았다.송지연 기자 sjy@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실시간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