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팽목항서 뉴스 진행, 세월호 참사 100일 맞아 약속 지킨다

  • 가
입력 : 2014-07-24 09:46:48 수정 : 2014-07-25 15:20:12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손석희 팽목항서 뉴스 진행. 사진=JTBC 뉴스 캡처

손석희 팽목항서 뉴스 진행

JTBC 손석희 앵커가 세월호 참사 100일을 맞아 진도 팽목항에서 뉴스를 진행한다.

24일 방송될 'JTBC 뉴스9'에서는 세월호 참사로 아직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를 기다리는 가족과 참사 100일간 변화된 한국 사회의 모습 등 세월호 참사가 남긴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그동안 현장에서 취재를 했던 기자 및 유가족들이 방송에 출연해 서울과 안산 등을 연결하며 참사 100일을 맞은 심경을 전할 예정이다.

앞서 손석희 앵커는 지난 4월 25일 팽목항에 내려가 닷새 동안 현장에서 뉴스를 진행했다. 당시 손석희 앵커는 "진도 팽목항을 향한 시선을 돌리지도 거두지도 않겠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은 평소보다 한 시간 앞당긴 오후 8시에 시작해 9시 50분까지 진행된다.

멀티미디어부 multi@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실시간 핫뉴스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

    당신을 위한 PICK

      오늘의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