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이대형 열애설 부인 "안 본지도 꽤 됐는데 황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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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이대형 열애설 부인(사진은 연합뉴스).

이대형 한영 열애설 부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외야수 이대형(31) 선수가 LPG 출신 가수 겸 방송인 한영(35)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KIA 타이거즈 홍보팀의 한 관계자는 "이대형 선수 본인에게 확인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면서 "그냥 아는 사이일 뿐이다. 안 본지도 꽤 됐는데 왜 이런 열애설이 났는지 본인이 무척이나 황당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23일 오후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영과 이대형이 지난해 10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 한영이 이대형과 동료 야구 선수들의 모임에 여러 번 동석했으며 야구계에서는 두 사람의 교제가 공공연한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대형과 열애설에 휩싸인 한영은 지난 2005년 LPG로 데뷔했으며 2008년 앨범을 내고 솔로로 전향했다. 현재는 가수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또 이대형 선수는 연예인 같은 뛰어난 외모로 수많은 여성팬을 거느리고 있는 스타플레이어다.

이대형 한영 열애설 부인에 야구팬들은 "키 크지 얼굴 잘 생겼지, 이대형이 아깝다", "아니 한영 몸매 보면 생각 달라질 걸", "둘다 아니라는데 무슨 상관", "아니라니까 이제 기사 그만냅시다 선수 힘드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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