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가 제작하는 야구뒷담화쇼 '롯데야 롯데야3'14회가 업로드 됐다.

14회에서는 올스타 브레이크 돌입과 함께 전반기를 40승1무38패, 승률 5할1푼3리로 '절취선 순위'인 4위로 마감한 롯데의 전반기를 되돌아본다.

롯데야롯데야3 14회 업로드
새 코너 '뒷담화 100초 토론'

'사직핫' 코너에서는 '마구'라 불리는 너클볼로 나이를 무색케 하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외국인 에이스 옥스프링을 만나본다. 시즌 초반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여 놨다 최근 극도의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유먼, 히메네스와 대조적으로 옥스프링은 기복 없는 성실한 플레이로 롯데 마운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맨 vs 와일드'의 후속 코너로 처음 선보이는 '뒷담화 100초 토론'에서는 롯데의 전반기 성적을 놓고 두 게스트가 뜨거운 설전을 벌인다. 부산일보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usandaily)에 의견을 남기면, 우수 댓글을 선정해 롯데 선수 사인볼도 증정한다.

부산일보 멀티미디어부 박태우(중간아재) 기자가 진행하는'롯데야 롯데야3'는 스포츠부 권상국 기자와 부산MBC 최효석 해설위원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부산일보 롯데야롯데야 커뮤니티(lotte.busan.com) 및 유튜브(www.youtube.com/thebusanilbo)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대진 기자 djr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