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년 글로벌 탐방' 4개 팀 최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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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교류재단은 부산·경남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떠나는 '2014 부산 청년 글로벌 탐방' 4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6월부터 실시된 이번 공모에는 대학생 총 13개팀이 참가했으며 최우수팀에는 Safety SET팀(팀장 박수연 외 2명)이 선정돼 최근 대두되는 안전문제를 주제로 오사카와 고베지역 재난대비시스템을 탐방할 계획이다. 우수팀으로 선정된 '쓰리강냉이'팀은 태국의 선진의료관광분야, '시너지'팀은 인도네시아 기업진출 성공사례, '304 세남자'팀은 최근 컨벤션센터를 건립 MICE 분야에 투자를 하고 있는 대만 가오슝을 탐방한다. 강윤경 기자 kyk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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